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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포한의원 입니다.
아기 수면장애 증상중 수면이탈과 함께 발작적인 울음, 경악반응, 자율신경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 야경증이라고 해요
일종의 렘수면 증상으로 보이며, 깊은 잠을 편안하게 자지 못하고 얕은 잠에서 악몽과 함께 발생하게 되요.
생후 25개월이면 수면이탈 없이 통잠을 잘 수있으며, 깨더라도 울거나 다시 잠드는데 오래 걸리지 않고 쉽게 잠들 수 있어야 하죠.
2주 이내의 일시적인 경우라면 지켜봐도 괜찮으나, 그 이상 반복되는 양상이라면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아기에게 깊은 잠은 신체 성장, 면역체계 뇌기능 발달에 중요한 핵심요소이므로 오래 지속되면 방치해서는 안되요.
진료와 수면패턴 점검을 통해서 치료가 필요할 경우 체질개선 관점에서 진료함으로써 아이 체질건강을 높여주며, 치료이후에 야경증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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