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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된 아들이에요. 안자려고 버티는 우리 아이 때문에 밤마다 저희 가족은 전쟁입니다.
아주 애기때부터 잠을 잘 자는 편은 아니었는데, 2살때부터 점점더 잠 증상이 심해지고 있어요.
원래는 자주 깨기만 했었는데, 이제는 새벽 3시까지 안자려고 버티는 것도 생겼어요. 눈이 졸려서 곧 잠들 것 같은데 재우려고 하면 악을 쓰면서 버텨요.
한참을 실강이하다가 애도 지치고 저랑 남편도 지치고...겨우 재워놓으면 한시간마다 깨서 또 울고...이러니 남편도 회사생활하기가 힘들고, 저도 낮에 집안살림하기도 너무 힘이 들어요. 깨는 것도 있지만 안자려고도 하는데 야제증이 맞는지, 어떻게 하면 푹- 자는 우리 아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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