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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5년전부터 간질이 좀 있었어요. 원래 처음에는 7~8년전쯤인가..밤새서 술마시고나서 쓰러졌다고 하던데..나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3년간은 증상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제 4년전부터 지속적으로 나타난거죠. 증상은 입을 쩝쩝거리고 멍하게 되는데 한 5~6초정도 그렇게 하는 것같아요. 내가 알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할때도 있어요. 3월에는 증상이 없다가 5월에 또 그러더라구요. 예전부터 복용하던 양방약을 지금 750ml까지 늘려먹는데도 똑같아요. 1000ml까지 늘리라고 했는데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닌가 싶어서 늘리지 않고 750ml만 먹고 있어요. 이렇게 오래된 병인데 나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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