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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10년전부터 이명과 난청으로 고생을 하다 몇년전부터 참다참다 한쪽 귀로는 거의 듣지 못하여 한쪽만 보청기를 하고 다닙니다. 1년에 한번씩 어지러워 구토도하고 생활이 불편할정도였어요. 그래서 병원가서 달팽이관(?)을 어떻게 맞춰서 오면 좀 낫구요..뇌도 mri찍어봤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혈관이 살짝 막혀있다고했나 해서 뇌영양제도 챙겨드시고계세요.(보청기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꺼려하시고 말도 잘 못알아들으니 의기소침하세요...귀 병원,한의원을 다녔었는데 못고친다며 보청기밖에 방법이 없다고...그래서 안들리는 쪽에 보청기를 맞췄는데 계속 안들려서 병원가서 말하니 잘 들리는 쪽에 보청기를 해야된다고 하여 다시 바꿔서 잘 들리는 쪽에 보청기를 한쪽만 하고있어요)
귀가 안들리니 치매도 올거라고 확신하시고있고ㅠ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 검색해봐서 반포한의원을 찾았는데요
오래된 난청도 치료가 가능할지요.....
치료과정은 어떻게 되며 치요비용 및 약값 등은 어떻게되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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